어메이즈핏, 스마트워치 밸런스 & 액티브 출시

입력 2024-02-01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번 충전으로 14일 사용 가능 배터리
운동모드, 수면체크 및 통화 기능 갖춘 라이프스타일 신제품 2종 출시

▲(왼쪽부터) '어메이즈핏 밸런스' 미드나잇, '어메이즈핏 액티브' 페탈 핑크 색상 (사진제공=어메이즈핏)
▲(왼쪽부터) '어메이즈핏 밸런스' 미드나잇, '어메이즈핏 액티브' 페탈 핑크 색상 (사진제공=어메이즈핏)

글로벌 스마트 웨어러블 브랜드 어메이즈핏(Amazfit)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시리즈 스마트워치 어메이즈핏 밸런스(Balance)와 어메이즈핏 액티브(Active)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어메이즈핏 밸런스(Balance)는 삶과 일, 건강의 궁극적인 균형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어메이즈핏 주력 모델인 GTR과 GTS시리즈의 기술력이 집약돼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심박수, 심박변이도, 스트레스, 수면, 체온, 일상 활동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신체적, 정신적 회복도와 피로도를 아침마다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체성분 측정 기능이 향상돼 체지방률, 골격근, 근육, 수분, 골량, 단백질, BMI와 기초 대사량 등을 손목 위에서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대형 1.5인치 라운드 화면에 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6개 위성 포지셔닝 시스템 및 듀얼 밴드 위치 확인 시스템, 경로 네비게이션을 탑재하여 GPS의 정확도를 한층 높였다.

150가지 이상 스포츠 모드, 25가지 근력운동 자동 감지 기능을 활용해 신체활동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한 번 충전 시, 일반 모드 기준 최대 14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선셋 그레이(Sunset grey), 미드나잇(Midnight) 2 종이다.

▲'어메이즈핏 밸런스'  (사진제공=어메이즈핏)
▲'어메이즈핏 밸런스' (사진제공=어메이즈핏)

신제품 어메이즈핏 액티브(Active)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기능이 특징이다. 1.75인치 스퀘어 화면에 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중요한 데이터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24g의 가벼운 무게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여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액티브는 한 번 충전으로 일반 모드 기준 최대 14일, 절전 모드로 최대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5개 위성 포지셔닝 시스템으로 정확한 위치 제공 서비스를 지원하며 건강관리 기능이 향상돼 사용자 생활 패턴에 따른 수면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어메이즈핏 관계자는 “글로벌 인기 제품인 밸런스와 액티브를 국내에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스마트워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이번 신제품과 함께 일상생활과 운동을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의 정상 판매가는 밸런스는 34만9000원, 액티브는 18만900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55,000
    • +0.23%
    • 이더리움
    • 4,742,000
    • +2%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1.1%
    • 리플
    • 744
    • -0.4%
    • 솔라나
    • 203,000
    • +0.05%
    • 에이다
    • 671
    • +0.3%
    • 이오스
    • 1,168
    • -0.6%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6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0.05%
    • 체인링크
    • 20,130
    • -1.32%
    • 샌드박스
    • 658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