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E코리아 “올해 서울 대형오피스 거래 10조 규모…시장 회복 전망”

입력 2024-01-31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BRE코리아, 2024년 부동산 시장 전망 표지. (자료제공=CBRE코리아)
▲CBRE코리아, 2024년 부동산 시장 전망 표지. (자료제공=CBRE코리아)

올해 서울 대형오피스 거래가 회복하면서 거래 규모가 10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는 30일 웨비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CBRE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100억 원 이상인 서울 소재 오피스, 상가, 호텔 및 수도권 소재 물류센터 거래를 취합한 상업용 부동산 거래 규모는 총 205건, 14조8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2년과 비교하면 건수는 15%, 금액은 20% 줄어든 것이다.

특히 오피스 거래금액은 7조7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 줄어드는 등 물류센터(49% 증가)를 제외한 전 부문의 거래 규모가 줄었다.

CBRE코리아 측은 지난해 위축됐던 오피스 거래가 올해에는 약 10조 원 규모로 늘어나면서 전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수혜 CBRE코리아 리서치 총괄 이사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및 증시 악화로 부족해진 현금 유동성을 개선하기 위해 다수의 투자자가 보유하던 오피스 자산을 매각하려는 움직임이 관찰된다”며 “권역별로 진행 중인 다수의 거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오피스 시장이 올해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 회복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동수 CBRE코리아 대표는 “계속된 고금리 기조 및 경기 둔화 등으로 전반적인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어려움은 있으나, 올해 하반기 미국을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기대 등이 투자 시장의 회복 국면을 조금씩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85,000
    • -2.71%
    • 이더리움
    • 3,285,000
    • -4.76%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4.42%
    • 리플
    • 2,155
    • -3.15%
    • 솔라나
    • 132,800
    • -4.6%
    • 에이다
    • 403
    • -5.18%
    • 트론
    • 447
    • -0.22%
    • 스텔라루멘
    • 248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40
    • -1.63%
    • 체인링크
    • 13,780
    • -4.97%
    • 샌드박스
    • 124
    • -3.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