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홍콩 ELS 불완전판매 등 문제 제기... 강하게 인식"

입력 2024-01-29 12: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이복현 금감원장(오른쪽 맨 끝)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29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이복현 금감원장(오른쪽 맨 끝)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9일 "홍콩 ELS와 관련해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국민들이 지적하는 여러 가지 문제 제기(불완전판매)가 있다는 점에 대해 강하게 인식을 하고, 강한 강도로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홍콩 ELS의 불완전판매와 상품의 불완전성에 대한 문제에 대해 확인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원장은 "다만, 절차적으로 검사가 끝나고 어느 정도 합당한 기준에 따라 정리를 해야 최종적으로 위법인지 아닌지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반복되는 금융 사고와 관련한 질책도 이어졌다.

강 의원은 "금융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이유는 당국의 경고성 문책이 약한 것으로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다"며 "(불법행위)계속하면 은행이 문 닫을 수도 있다고 경고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금소법 시행 이후에 한 3년여 지난 시점에서 어떻게 금융투자상품을 분류하고 어떤 창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설명이나 대응을 해야 하는지 점검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며 "올 한해 빨리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7조 달성⋯‘사상 최대’
  • 단독 예산 800만원의 민낯⋯ ‘제3금융중심지’ 공회전 10년째 [금융메카 분산의 역설 ①-1]
  • 트럼프 “합의 불발 시 7일 자정까지 이란 교량·발전소 파괴”
  • 신약 먹거리 확보전…유망 파이프라인 ‘찜’ [차세대 신약, 외부로 확장①]
  • 뉴욕증시·유가, 이란전 기대·불안 교차에 소폭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화려한 빌딩 숲 속 그늘 드리운 공실…가산디지털단지 지식산업센터 [르포]
  • 증권사 판 더 커진다…IMA가 여는 머니무브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中-①]
  • 단독 서민금융 보증 시스템 대수술… ‘기관 직접 공급’ 시대 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50,000
    • -0.27%
    • 이더리움
    • 3,182,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1.7%
    • 리플
    • 1,995
    • -0.4%
    • 솔라나
    • 121,100
    • -2.1%
    • 에이다
    • 372
    • -1.85%
    • 트론
    • 478
    • -1.04%
    • 스텔라루멘
    • 235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6.17%
    • 체인링크
    • 13,300
    • -0.15%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