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기관·외인 매도세 늘며 낙폭 확대

입력 2009-06-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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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코스닥지수의 하락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4일 오후 1시 2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1.8포인트(-2.18%) 하락한 529.45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미국증시와 유럽증시의 하락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개인 순매수에 힘입어 소폭 상승한채 출발했다.

개인이 나흘째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지수는 하락전환했으며, 오후들어 낙폭이 커지고 있다.

이 시각 개인은 690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1억원, 39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우세한 가운데 디지털컨텐츠(-4.31%)가 4% 넘게 급락하고 있으며 금속과 기계장비도 3%대의 하락세를 시현중이다. 반면 출판매체복제와 기타제조는 1%대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CJ오쇼핑(1.15%)을 제외하고는 모두 하락하고 있다. 특히 메가스터디와 셀트리온, 태광 등이 3~4%의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종목별로는 상한가 20종목 등 225종목이 상승중이며 하한가 9종목을 더한 755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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