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탄소배출권 시장 개설 소식에 후성 등 관련주 ‘상승’

입력 2009-06-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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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관련주 들이 하락장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는 지난 3일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탄소배출권 시장을 개설해 아시아 최대 탄소금융시장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증권가에서는 풀이하고 있다.

탄소배출권 관련주인 후성은 오전 10시 47분 현재 전일대비 110원(2.80%) 오른 4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포휴먼과 휴켐스 역시 2% 대 상승을 보이고 있다.

진 금융위원장은 전일 “녹색금융은 우리 금융산업의 신성장동력”이라며 “오는 9월 설립 예정인 정책금융공사를 통해 녹색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금융위원장은 이어 “탄소배출권 시장을 개설해 아시아 최대 탄소금융시장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배출권 시장 설립방향과 그 시기는 글로벌 추세와 다른 나라 시장과의 협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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