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풍’ 배경음악으로도 등장…임영웅 ‘모래알갱이’ 인기는 계속된다

입력 2024-01-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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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임영웅 ‘모래알갱이’ 뮤직비디오 캡처)
▲(출처=임영웅 ‘모래알갱이’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임영웅의 ‘모래알갱이’가 새해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모래알갱이’가 2월 7일 개봉하는 영화 ‘소풍’의 삽입곡으로 등장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24일 가수 임영웅의 ‘모래알갱이’ 뮤직비디오가 23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6월 공개된 임영웅의 ‘모래알갱이’는 임영웅이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삶의 여정에서 겪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팬들에게 쉴 곳이 되어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임영웅은 해당 앨범 소개 글에 “이 노래를 들을 때 잠시 제게 기대어 편히 쉬라”며 따뜻한 가사로 팬들을 위로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의 ‘모래알갱이’가 배경음악으로 등장하는 영화 ‘소풍’은 대표 원로 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작품으로 절친한 친구자 사돈지간인 두 친구 은심(나문희 분)과 금순(김영옥 분)이 60년 만에 함께 고향으로 여행하며 추억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소풍’은 2월 7일 정식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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