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세아창원특수강, 특수강 제품 ‘스웨덴 환경성적표지’ 인증

입력 2024-01-25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총 13개 특수강 제품 EPD 인증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이 획득한 환경성적표지 13개 중 주요 2개 인증서. (사진제공=세아베스틸)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이 획득한 환경성적표지 13개 중 주요 2개 인증서. (사진제공=세아베스틸)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은 특수강 제품에 대해 글로벌 환경성적표지(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EPD 인증은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채취, 생산, 수송ㆍ유통, 사용, 폐기 등 모든 과정에 대한 환경성 정보를 계량적으로 표시해, 고객에게 친환경 제품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하는 제도다. 양사는 탄소합금강ㆍ스테인리스강 등 총 13개 제품에 대한 EPD 인증을 스웨덴 소재 환경연구기관인 ‘EPD International’을 통해 진행했다.

세아베스틸은 탄소합금강 각재ㆍ선재ㆍ환봉 등 주력으로 생산하는 3개 특수강 제품군에 대해 일괄 인증을 받았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스테인리스(STS)강 선재ㆍ환봉ㆍ평강ㆍ강관을 비롯해 공구강 환봉ㆍ평강, 특수합금강 선재ㆍ환봉 등 총 10개 특수강 제품군의 EPD 인증을 획득했다.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은 전기로 운영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주원료인 철스크랩 및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재활용 등 다양한 탄소저감 활동들에 대해 EPD International로부터 신뢰성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 회사는 특수강 제품 생산을 위한 에너지원별 투입량과 전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ㆍ질소산화물ㆍ폐수를 포함한 환경오염 배출량 등 환경영향 정보 제공에 필요한 정확하고 체계적인 데이터 산출에 역점을 뒀다.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은 이번 EPD 인증을 통해 고객이 환경친화적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동시에, 환경 규제가 엄격한 유럽 지역 내 영업망 확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세아베스틸 관계자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및 미국의 청정경쟁법(CCA) 도입 등 철강 제품에 대한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EPD 인증을 포함해 강종별 탄소 배출량 산출 등 환경영향 정보 체계를 수립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저탄소 제품 개발 및 공정 개선을 통해 글로벌 특수강 시장의 친환경 선두 주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19,000
    • +4.13%
    • 이더리움
    • 3,594,000
    • +4.81%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3.77%
    • 리플
    • 2,192
    • +4.28%
    • 솔라나
    • 132,500
    • +4.25%
    • 에이다
    • 390
    • +4.56%
    • 트론
    • 478
    • -1.04%
    • 스텔라루멘
    • 259
    • +7.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00
    • +3%
    • 체인링크
    • 14,390
    • +4.05%
    • 샌드박스
    • 12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