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종,최근 BDI 급등 추세전환 판단 일러-대신證

입력 2009-06-04 0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은 4일 조선업종에 대해 BDI 급등은 수주 잔고중 벌크선의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인 추세 전환이라고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대신증권 전제천 연구원은“BDI가 6월 3일 4291포인트(전일 대비 +185포인트)을 기록하며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며“이는 벌크선 화물의 가장 큰 화물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철광석의 해상물동량 증가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특히,중국의 철광석 수입 증가가 가장 큰 원인이며 이는 중국내 조강생산량 증가에 따른 철광석 수입 증가라기보다는 자국 내 철광석 생산 단가 보다 수입 철광석 가격이 더 싸져서 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전 연구원은“장기적인 추세 전환인지 여부는 지켜봐야 하나, Capesize Bulk선의 경우 노후선 교체량과 신생조선소 수주잔고 물량을 수주잔고에서 제거한다 하더라도 향후 3년동안 년평균 24%의 선복량 증가가 예상돼 장기적으로 BDI가 3000포인트 이상이 유지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현재 BDI 선물을 살펴보면 만기가 멀어질수록 BDI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만기 2010년 물은 6월 2일 현재 2105포인트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BDI 3000포인트 이상이 유지되고 선물 BDI 또한 3000포인트 이상이 된다면 수주잔고 중 벌크선의 비율이 40%로 가장 높은 STX조선해양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며“STX조선해양의 자회사인 STX대련조선소의 경우 벌크선의 수주잔고가 90% 이상으로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삼전’ 3배 오를 때 ‘SK하닉’ 4배…시총 격차 100조원 밑으로
  • 미국·이란, 협상 첫날부터 위기...트럼프 위협에 한때 파행
  • 분양가 치솟고 증시 활황⋯청약통장 해지 가속
  • “대형 스크린에 압도적 음향…월드컵 즐기기에 최고”(가보니)[진화하는 극장]
  • [주간수급리포트] 개인이 던진 ‘삼전닉스’ 외인이 받았다⋯수급 공방 속 코스피 9000선 안착
  • K바이오,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총력…BIO USA 출격
  • 스타벅스, 오늘 오후 3시 조기 영업종료⋯전 직원 대상 가치교육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15: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96,000
    • -0.21%
    • 이더리움
    • 2,619,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300,900
    • +0.1%
    • 리플
    • 1,712
    • -1.04%
    • 솔라나
    • 111,700
    • +0.99%
    • 에이다
    • 240
    • -1.64%
    • 트론
    • 496
    • +0.61%
    • 스텔라루멘
    • 320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50
    • +0.11%
    • 체인링크
    • 11,970
    • -0.17%
    • 샌드박스
    • 83.2
    • -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