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아들과 절연 고백에 등판한 아들 "억측과 관심받는 것 힘들다"

입력 2024-01-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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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쩐당포' 캡처)
(출처=JTBC '쩐당포' 캡처)

배우 김보성이 두 아들과 절연했다고 밝힌 가운데, 둘째 아들이 입장을 밝혔다.

김보성의 둘째 아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두 아들이 아니라 저만이다. 형은 아빠랑 친하다”라며 아버지와 절연에 대해 언급했다.

둘째 아들은 “오해 없었으면 좋겠다. 현재 할머니 집에서 살고 있긴 합니다만 엄마랑 꾸준히 연락하고 엄마 통해서 아빠가 제 근황과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알고 있다”라며 “아빠 성격 자체가 제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고 살 수 없는 성격이라 할머니 집에서 사는 걸 알고 연락도 잘돼서 아마 괜찮았던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건 가족 모두가 알고 있는 상황이라 왜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는지 잘 모르겠다”라며 “아무래도 방송이라 조금 각색되고 과장되게 말한 부분이 있는 거 같다”라고 짐작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불화의 원인인 제 꿈 격투기 선수 반대와 심한 성격 차이는 약간 조율한 상태라 현재는 자주 밥도 같이 먹고 대면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방송에서 언급하지 말아 달라고 무수히 말을 했는데 이렇게 또 하셔서 이런 억측과 원하지 않는 관심을 받는 게 조금 힘들긴 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보성은 지난해 9월 JTBC ‘짠당포’에 출연해 두 아들과 절연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남자, 사나이만 강조했던 것 같다. 대화가 잘 안 됐다. 일반적인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내 책임이다. 아빠가 처음이라서 완벽하지 않았다.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차단된 상태라서 어떻게 지내는지 알지 못해 가슴이 아프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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