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마약전과' 로버트 할리 지키는 중…"수상하면 바로 112" 찐 우정

입력 2024-01-12 2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사유리SNS)
(출처=사유리SNS)

방송인 사유리가 로버트 할리를 여전히 감시 중이다.

12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리뽕을 항상 지켜보고 있다. 수상하면 바로 11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 아래, 커튼 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로버트 할리를 지켜보고 있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로버트 할리는 지난 2019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며 논란이 됐다.

특히 로버트 할리는 지난해 11월 사유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마약을 한 거 후회한다. 아버지 이미지 실추됐고 인생이 무너졌기에 매일 운다”라며 “마약 하기 전날로 돌아간다면 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정신 차리라고 하고 싶다. 결과를 알면 아무도 안 한다”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사유리는 “저는 할리 씨가 극복했다고 생각 안 한다. 지켜봐야 한다. 왜냐면 한번 하면 중독된 사람이라 끝까지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제가 항상 전화한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후에도 사유리는 로버트 할리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등 그가 엇나가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으로 곁을 지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03,000
    • +1.04%
    • 이더리움
    • 4,413,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1.31%
    • 리플
    • 748
    • +0.81%
    • 솔라나
    • 205,800
    • +1.08%
    • 에이다
    • 643
    • +0.31%
    • 이오스
    • 1,157
    • +1.49%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156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50
    • +0.44%
    • 체인링크
    • 20,250
    • +1.15%
    • 샌드박스
    • 633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