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10명 중 8명 노후 준비…주로 연금· 예·적금

입력 2024-01-03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연금 85.4%·2인 가구 81.9% 노후 준비 '최다'

▲ '2023 경기도 사회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 19세 이상 도민의 79.5%가 국민연금, 예·적금 등 각종 방법으로 노후를 준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 '2023 경기도 사회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 19세 이상 도민의 79.5%가 국민연금, 예·적금 등 각종 방법으로 노후를 준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경기도민 중 79.5%가 연금, 예·적금, 퇴직급여를 중심으로 노후 준비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2023경기도 사회조사' 결과, 만 19세 이상 도민의 79.5%가 국민연금, 예·적금 등 각종 방법으로 노후를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조사 때(69.6%)보다 노후준비 응답 비율이 9.9%p 높아진 것이다. 성별로는 남자가 83.3%로 여자(75.8%)보다 높았다.

노후 준비방법(다중 응답)으로는 국민연금이 85.4%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예·적금, 저축성 보험 37.6%, 퇴직급여(퇴직금, 퇴직연금)' 17.2%, 사적연금 14.2%, 부동산 운용 7.3%, 공적연금(공무원, 군인, 교원) 6.4%, 주식 ·채권 등 4.0%, 기타 0.1% 순으로 집계됐다.

가구원 수별로는 2인 가구의 81.9%가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해 응답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3인 가구 81.0%, 4인 가구 79.4%, 5인 이상 가구 75.9%, 1인 가구 74.1%로 나타났다.

노후 준비 비율이 가장 낮은 1인 가구를 위해선 주택 안정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1인 가구를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에 대해 44.1%가 '주택 안정 지원"이라고 응답해 가장 높았다. 이어 '안전한 주거를 위한 환경 조성' 18.8%, '돌봄 서비스 지원' 9.7%, '외로움, 고립감 등에 대한 심리·정서적 지원' 8.7%, '건강증진 지원' 6.9%, '공동체 활동을 통한 사회적 관계망 지원' 6.1%, '고독사 및 장례 지원' 3.2%, '여가문화 활동 프로그램 지원' 2.4%, 기타 0.2% 순으로 답변했다.

이번 사회조사는 조사관리자 149명·조사원 541명을 투입해 지난해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도내 3만1740가구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도 관계자는 "매년 1번 경기도 사회조사를 실시해 정책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05,000
    • +1.05%
    • 이더리움
    • 3,454,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364,300
    • -1.83%
    • 리플
    • 1,962
    • +0.82%
    • 솔라나
    • 147,800
    • +5.35%
    • 에이다
    • 290
    • -0.68%
    • 트론
    • 469
    • +1.3%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1.67%
    • 체인링크
    • 16,230
    • +0.74%
    • 샌드박스
    • 51.7
    • +6.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