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닥 27.6% 상승 마감…“상반기 이차전지 등 혁신성장주가 상승 견인”[2023 증시결산]

입력 2023-12-28 1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올해 코스닥 시장은 866.57포인트로 마감했다. 일반전기전자가 업종이 전년 대비 107.7% 급등하는 등 이차전지 관련주가 코스닥 시장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년 말 대비 187.28포인트(27.6%) 상승한 866.57포인트로 마감했다.

연초 이차전지 등 혁신성장주가 코스닥시장 상승을 견인했고, 하반기 들어서는 조정장세를 보이다 금리 인하 기대감에 반등 국면을 보인 것으로 거래소는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이차전지 관련주가 포함된 일반전기전자 업종이 107.7% 급등했고, 반도체 56.5%, 인터넷 29.6%, 의료·정밀기기가 29.4% 상승하는 등 기술성장 중심 코스닥 시장 주요 업종이 큰 폭으로 올랐다.

시가총액은 혁신성장주 급등과 더불어 활발한 신규상장으로 지난해 말 대비 116조 원(36.9%) 늘어난 432조 원으로 마감했다. 8월 1일에는 사상 최고 시총인 454조8000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10조 원으로 지난해 6조9000억 원 대비 3조1000억 원(45.3%) 늘었다. 거래량 역시 11억2000만 주로 2022년 10억3000만 주 대비 증가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조 원, 1조3000억 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5조3000억 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코스닥 시가총액 보유비중은 9.0%로 지난해와 유사했다.

신규상장 기업 수는 132사로 전년 129사 대비 3사 늘었다. 다만, 공모금액은 2조8000억 원으로 지난해 3조 원 대비 6.5% 소폭 감소했다.

일반기업은 60사, 기술특례기업은 35사,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 37사였다. 거래소는 “공모시장 열기와 기업공개(IPO) 건전성 제고, 기술특례상장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스팩을 제외한 신규상장 기업 수는 지난해 대비 11사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57,000
    • -1.96%
    • 이더리움
    • 4,336,000
    • -3.11%
    • 비트코인 캐시
    • 853,000
    • +0.71%
    • 리플
    • 2,826
    • -0.56%
    • 솔라나
    • 188,900
    • +0%
    • 에이다
    • 523
    • -0.95%
    • 트론
    • 442
    • -0.45%
    • 스텔라루멘
    • 309
    • -0.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50
    • -1.1%
    • 체인링크
    • 18,030
    • -1.53%
    • 샌드박스
    • 207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