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안고 영장심사장 들어선 ‘이선균 협박’ 20대 여성…심사 결과는 오후 늦게 공개

입력 2023-12-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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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을 협박해 금품을 뜨은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아기를 안고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이선균을 협박해 금품을 뜨은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아기를 안고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이선균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이 아기를 안고 구속영장심사에 출석했다.

공갈·협박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A 씨는 2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법 영장심사장 앞에 등장했다. 두꺼운 외투를 입고 모자로 얼굴을 최대한 가리고 등장한 A 씨의 품에는 아기가 안겨 있었다.

현장에 도착한 A 씨는 공갈 혐의와 협박 내용 등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으로 응하며 영장심사장 안으로 들어갔다.

A 씨는 이선균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한 유흥업소 여실장과 이선균을 협박해 3억 5000만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이선균은 경찰 조사에서 A 씨에게 5000만 원, 유흥업소 여실장에게 3억 원을 각각 전달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A 씨의 구속 영장심사는 이규훈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되며 심사 결과는 28일 오후 늦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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