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수입 최근 4년간 2.6배 증가

입력 2009-05-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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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2004년에서 2008년까지 자전거 수입액이 5872만달러(157만2000대)에서 1억5251만달러(193만8000대)로 159.7%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4년간 2.6배 증가한 수치며 올해 4월까지의 수입액은 5211만1000달러(58만1000대)에 달했다.

관세청은 지난해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원가 자체가 상승, 전문가·레저용 등 고가 자전거의 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원산지별로는 중국이 94.8%(184만대)로 압도적, 다음으로 대만(4.4%), 미국(0.3%), 일본(0.2%) 순이었다. 이는 국내 자전거 생산업체들이 생산기지를 옮겨 주문자상표방식(OEM)으로 수입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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