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전주 콜센터 550석 규모로 확장

입력 2009-05-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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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50억원, 280여명 고용창출 효과 기대

전주시가 유치한 LG파워콤 전주콜센터(고객센터)가 영업개시 1년 만에 사업장을 증설하고 추가적인 인력 고용에 나선다.

29일 전주시에 따르면 LG파워콤 전주콜센터는 최근 서노송동 시청 인근 대우빌딩 16층(2,580㎡)에 280석을 추가로 증설, 다음달 1일부터 고객서비스 업무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업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2배 가량 증가한 총 550석 규모로 늘어나 전주시가 지역 일자리를 위해 유치한 9개 콜센터 가운데 최대 규모를 갖추게 됐다.

전주시에서 유치한 LG파워콤 전주콜센터는 지난해 6월 대우빌딩 17층에 270석 규모로 개소했다.

그러나 1년여가 지난 시점에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증가 등에 힘입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비스 면적을 추가로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LG파워콤은 증설된 콜센터 상담원 280명을 연말까지 신규 채용할 계획인 가운데 이미 이달 초부터 채용공고 이후 현재까지 100여 명이 면접을 마치고 교육을 진행 중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LG파워콤의 콜센터 확장은 대부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280개의 일자리 창출을 낳게 돼 연간 총 50여억원 규모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낼 것”이라며 “침체된 구도심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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