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삼성SDI 등 5개사 2023년 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 시상

입력 2023-12-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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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대회의실에서 지배구조 현황을 충실하고 투명하게 공시한 상장사를 선정해 2023년 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이 개최됐다. (사진 왼쪽부터) 정지헌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 김태언 한국가스공사 재무처장, 김윤태 삼성SDI 상무, 김대석 현대지에프홀딩스 상무, 민병일 LX인터내셔널 전무, 정연우 LF 부사장, 양태영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출처=한국거래소)
▲13일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대회의실에서 지배구조 현황을 충실하고 투명하게 공시한 상장사를 선정해 2023년 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이 개최됐다. (사진 왼쪽부터) 정지헌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 김태언 한국가스공사 재무처장, 김윤태 삼성SDI 상무, 김대석 현대지에프홀딩스 상무, 민병일 LX인터내셔널 전무, 정연우 LF 부사장, 양태영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출처=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13일 삼성SDI, 한국가스공사, 현대지에프홀딩스, LF, LX인터내셔널 5개사(가나다 순)를 2023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기업들은 회사의 전반적인 지배구조 현황을 충실하게 기재하고 개선 계획을 명확하게 공시함으로써 투자자 보호와 자본시장의 건전한 공시문화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거래소는 2019년부터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배구조 현황을 충실하고 투명하게 공시한 상장사를 선정, 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으로 시상하고 있다.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은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과정에서 비교 가능하고 충실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한국거래소가 제정·공표하는 지침이다.

거래소는 의무공시대상 확대에 맞춰 내년부터 보고서를 전자문서로 개편하고, 기업의 충실한 지배구조보고서 공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지배구조보고서 제출 대상은 연결 자산 기준 1조 원 이상 상장사다. 내년부터 연결 자산기준 5000억 원 이상, 2026년부터 전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된다.

거래소는 신규 의무대상 기업의 원활한 지배구조보고서 공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홍보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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