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김기현·인요한과 비공개 오찬…혁신위 활동 격려

입력 2023-12-08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비공개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이날 회동에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등 '당 4역'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비공개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이날 회동에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등 '당 4역'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과 8일 비공개 오찬을 했다. 이번 오찬은 윤 대통령이 김 대표와 인 위원장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이뤄졌다. 윤 대통령이 혁신위 출범 이후 인 위원장을 별도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치권 상황을 종합하면, 윤 대통령 초청으로 성사된 오찬에는 한오섭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이 배석했다. 다만 김대기 비서실장은 배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만남은 7일 종료된 혁신위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도 초청한 것은 혁신위 활동 과정에서 불거진 내부 잡음을 수습하는 차원으로 보인다.

당 혁신위는 올해 10월 26일 출범한 이후 '당내 통합을 위한 대사면'부터 지도부와 중진, 친윤(친윤석열) 인사들의 불출마·험지 출마 등 혁신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인적쇄신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혁신위는 출범 42일 만인 7일 막을 내렸다.

활동 과정에서는 김 대표와 인 위원장 간 '혁신안 수용' 여부를 두고 마찰이 있었다. 이를 수습하기 위해 김 대표와 인 위원장은 혁신위 활동 종료 직전인 6일 비공개로 만났으나, 15분 만에 헤어졌다.

윤 대통령은 이 같은 상황에서 김 대표와 인 위원장을 비공개 형태로 대통령실에 불러 오찬한 것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여당인 국민의힘과 최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당 지도부는 앞서 5일 대통령실로 초청받아 윤 대통령과 비공개 오찬 회동을 했다.

당시 오찬에는 김 대표와 함께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등 당 4역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정책실장과 함께 한오섭 정무·이도운 홍보·박춘섭 경제·황상무 시민사회·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함께했다.

오찬에 대해 이 사무총장은 국회 브리핑에서 "어려운 민생을 챙기는 정책, 예산 등 모든 분야에서 당과 대통령실 간의 원활한 소통 체계를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500억 규모 첫 국민성장펀드 수탁은행에 농협은행 선정
  • 휴전 양치기 소년?…전쟁 속 트럼프 '말말말'
  •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단, 작년도 올해도 'KIA 타이거즈' [데이터클립]
  • 트럼프 연설에 무너진 코스피, 5230선 겨우 지켜⋯코스닥 1050선 마감
  • 달 향한 새 역사…아르테미스 2호, 인류 우주탐사 기록 다시 쓴다
  •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폭 확대⋯‘외곽 키맞추기’ 계속 [종합]
  • 李대통령, '전쟁 추경' 서둘러야…"민생경제 전시 상황 총력 대응"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47,000
    • -1.94%
    • 이더리움
    • 3,133,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2.17%
    • 리플
    • 1,971
    • -3.57%
    • 솔라나
    • 120,200
    • -4.38%
    • 에이다
    • 366
    • -2.4%
    • 트론
    • 479
    • +0.42%
    • 스텔라루멘
    • 249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90
    • +2.83%
    • 체인링크
    • 13,040
    • -3.98%
    • 샌드박스
    • 11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