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외인·기관 순매수 확대에 강보합

입력 2009-05-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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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 확대에 힘입어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8일 오후 1시 28분 현재 전일보다 0.41%(5.65p) 오른 1367.6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의 급락 전환과 북한과의 악화된 관계 등의 영향으로 보합권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다가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세를 늘이면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18억원, 1305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고 개인은 193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708억원, 비차익거래로 182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총 890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려 은행이 4%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기전자와 운수장비, 통신업, 운수창고, 제조업, 철강금속, 금융업, 보험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과 의약품, 비금속광물, 화학, 섬유의복, 증권, 기계, 종이목재 등이 1~3% 하락중이며 전기가스업, 유통업, 음식료업, 건설업, 서비스업이 약보합을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혼조세를 보여 KB금융과 LG화학, SK텔레콤, 한국전력, SK에너지 등이 떨어지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LG전자가 4~5% 급등중이며 삼성전자와 현대중공업, POSCO, 신한지주, LG, LG디스플레이, KT&G가 1~2% 오르고 있다.

상한가 9개를 더한 205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포함 619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40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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