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3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업적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12년 첫걸음을 내디뎌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위시’ 품은 큐텐, 북미·유럽 공략 G마켓, 몽골 1위 이커머스와 맞손 SSG닷컴·11번가도 사업확장 나서 정부, C커머스 등 고강도 규제 추진 업계 “무역 갈등 초래할 수도” 우려 외국인들의 한국산 제품 직접구매 수요가 늘면서, 국내 이커머스 업계도 해외 물류사업을 정비하는 등 ‘역직구’ 볼륨 키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한국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입증해 줄 결정적 증거인 차량 블랙박스의 메모리 카드가 모두 사라진 가운데, 소속사 본부장이 "메모리카드를 삼켰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본부장인 A 씨는 사고 직후 이뤄진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사고 차량 메모리카드를 제
카드, 캐피털 등 여신전문금융회사들은 올해 최대 시련기를 맞았다. 일각에서는 생존 위협의 기로에 직면했다는 말이 들릴 정도다. 카드사와 캐피털사 모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늪에 빠져 대규모 손실은 불보듯 뻔하고 고금리 속 조달금리 상승 등 최악의 영업 환경에 본업에서도 탈출구 찾기가 쉽지 않아서다. 가맹점 수수료를 14번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이 증시 견인 4월 FOMC 의사록 공개 앞두고 상승폭은 제한 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22포인트(0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크게 상승한 비트코인이 고점 부담에 일시 하락했다. 22일 오전 10시 10분 가상자산(암호화폐) 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5% 밀린 7만0110.94달러(주요 거래소 평균가)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2.7% 상승한 3781.01달러로 나타났고 바이낸스 코
한국 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한국 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한 자기 생각을 밝혔다. 손흥민은 소속팀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를 위해 21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기자회견 중 한국 대표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임시 감독 체제로 꾸려지는 한국 대표팀에 대한 생각을 묻자 손흥민은 "내 역할은
승리, 정준영, 최종훈… 한때 K팝 선두에서 수많은 여성 팬을 이끌었던 유명 그룹, 밴드, 솔로 가수였는데요. 거대한 사건으로 이들은 더는 스타가 아닌 범죄자로 전락해버렸죠. 아니 그들은 이렇게 엄청난 사랑을 받을 ‘자격’을 스스로 벗어던져 버렸습니다. 그들에게 팬들의 사랑은 사치였죠. 19일 영국 BBC 월드 서비스는 탐사보도팀 ‘BBC Eye
서울시민은 한강을, 서울 거주 외국인은 광화문 광장을 서울의 랜드마크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지난해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가구 조사, 시민 조사, 외국인조사를 각각 실시해 '2023년 서울서베이'를 발표했다. 서울의 랜드마크가 어디냐는 질문에 서울시민 48.3%는 '한강'을 뽑았다. 이어 광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