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딸 지적에…학교 방문 전 미용실 다녀온 사연

입력 2023-11-27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딸이 (연예인 끼가) 있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라며 “엄마 따라 배우 되고 싶어한다. 딸이 노래도 좋아하고 그래서 이제 예중으로 가서 성악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딸이 엄마한테 지적할 때도 있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이영애는 “있다. 딸은 그런 거에 예민하다. 위아래로 저를 스캔하면서 ‘이러고 나가려고 해?’ 한다. 학교에 발표회 같은 게 있으면 연예인처럼 하고 오라고 한다. 학교 가는데 미용실에 갔다”라고 딸과의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다른 학부모들과 교류도 잦다고 말한 이영애는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쭉 만나는 엄마들도 있고, 우리 집에 학부모님과 아이들 포함해서 50명까지 온 적 있다”라며 “양평에 살았을 때, 그때는 마당이 있어서 50명까지 초대한 적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1년 이란성 쌍둥이 승권 군과 승빈 양을 얻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06,000
    • -0.84%
    • 이더리움
    • 4,103,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1.51%
    • 리플
    • 723
    • +0.56%
    • 솔라나
    • 221,000
    • +2.65%
    • 에이다
    • 635
    • +1.44%
    • 이오스
    • 1,117
    • +0.99%
    • 트론
    • 174
    • -1.69%
    • 스텔라루멘
    • 148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50
    • -1.25%
    • 체인링크
    • 19,280
    • +0.94%
    • 샌드박스
    • 598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