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1억4700만불 손해배상금 지불 유예

입력 2009-05-27 1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무구조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는 하이닉스반도체가 램버스 관련 손해배상금 중 1억4700만 달러의 지불을 늦출 수 있게 됐다.

하이닉스는 미 캘리포니아 연방지방법원이 하이닉스와 램버스 간에 진행 중인 특허침해소송과 관련해 하이닉스가 신청한 손해배상금 지불 유예 안을 받아들였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이닉스는 3억9700만달러의 손해배상금액 중 일부 금액에 대해서만 지급보증을 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청주 공장 일부에 대해 램버스에게 저당권을 설정, 자금 유동계획에 숨통을 텄다.

앞서 램버스 측이 손해배상금 전액에 대한 지급보증을 요구한 반면, 하이닉스는 메모리 업계의 불황과 전세계적인 금융 시장 위축을 이유로 일부 금액에 대해 대체 담보 제공을 허용해 줄 것을 미 법원에 요청했었다.

미 법원은 하이닉스의 요청을 받아들여 램버스가 손해배상금액 중 2억5000만달러에 대해서는 외부 금융 기관의 지급보증을 받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하이닉스 청주 공장 일부에 대한 저당권을 담보로 제공 받도록 결정했다.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2]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63,000
    • +1.26%
    • 이더리움
    • 3,103,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1.11%
    • 리플
    • 2,076
    • +0.97%
    • 솔라나
    • 130,000
    • +0.85%
    • 에이다
    • 390
    • +0.78%
    • 트론
    • 437
    • +0.69%
    • 스텔라루멘
    • 245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10
    • -6.79%
    • 체인링크
    • 13,570
    • +2.57%
    • 샌드박스
    • 12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