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송영길과 신당 의논한 적 없어…윤석열 정권 심판에 나설 것”

입력 2023-11-22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신당 창당설을 부인했다.

조 전 장관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송 전 대표와 신당 관련 의논을 한 적이 없으며 특정인에게 신당을 위한 실무 작업을 맡긴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는 송 전 대표의 최근 발언과 대치된다.

앞서 송 전 대표는 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 전 장관과 연락을 주고받았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조 전 장관과) 간접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는 말씀드린다. 당을 같이 하는 건 아니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조 전 장관과 윤석열 정권에 대한 공통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다만, 조 전 장관은 “이미 밝힌 대로 다가오는 총선에서 민주당을 필두로 민주진보진영이 연대하여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겠다는 마음으로 ‘길 없는 길’을 걸어가고 있다”라고 말하며 내년 총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다음은 조국 페이스북 게시글 전문.

많은 언론에서 확인 연락이 오고 있기에 일괄하여 답변드립니다.

1. 저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님과 ‘신당’ 관련한 의논을 한 적이 없습니다.

2. 저는 특정인에게 ‘신당’을 위한 실무 작업을 맡긴 적이 없습니다.

이미 밝힌 대로 저는 다가오는 총선에서 민주당을 필두로 민주진보진영이 연대하여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겠다는 마음으로 “길 없는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도중 만나는 시민들의 비판, 격려,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809,000
    • -0.54%
    • 이더리움
    • 3,418,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68%
    • 리플
    • 2,115
    • -0.24%
    • 솔라나
    • 126,900
    • -0.94%
    • 에이다
    • 367
    • -0.54%
    • 트론
    • 486
    • -2.61%
    • 스텔라루멘
    • 253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0.68%
    • 체인링크
    • 13,700
    • -0.65%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