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노사 협상 타결…22일 예고 파업 철회

입력 2023-11-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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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노조의 2차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 노조원들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노조의 2차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 노조원들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교통공사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21일 타결됐다. 이에 따라 노조는 22일 돌입 예정이었던 2차 총파업을 취소했다.

공사 연합교섭단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사측과 정회와 속개를 반복한 끝에 오후 9시 30분께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타결 후 입장문을 통해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660명 신규채용 이후 노사 간 협의를 지속 진행할 것"이라며 "노사는 현업 안전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에 의견이 접근해 합의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또 "소위 경영합리화에 대해서는 노사 간 논의를 전제로 지속 대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노조는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22일부터 2차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다. 노조는 지난 9∼10일 1차 경고파업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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