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11개 시도 소매판매↓…경기ㆍ전남 최대폭 감소

입력 2023-11-09 13: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구ㆍ제주 12개월째 감소세

▲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올해 3분기 전국 17개 시도 중 11개 시도에서 소매판매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남과 경기는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 감소폭을 보였고, 대구와 제주도 1년째 감소세를 지속했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시도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17개 시도 중 11개 시도의 소매판매액지수(불변 기준)가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

이중 전남이 96.8(2020년=100), 경기가 98.2로 전년보다 각각 5.9%, 5.4% 줄었다.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0년 이후 역대 최대 감소 폭이다.

이들 지역에서 슈퍼마켓 및 편의점과 전문소매점, 백화정 등에서 소매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대구와 제주도의 소매판매는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제주의 경우 서비스업 생산(불변지수 기준)도 1.9% 줄어 2개 분기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와 서비스업 생산 모두 줄어든 것이다.

전남도 서비스업 생산이 1.4% 줄었고, 강원도 소매판매(-0.3%)와 함께 서비스업 생산이 1.0% 줄었다.

반면 인천(+6.1%), 서울(+5.2%), 광주(+4.6%) 등 12개 시도에서 서비스업 생산이 늘었고, 경남(0.0%)과 충남(0.0%) 등 2개 시도는 보합세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평행선 달리는’ 삼성바이오 노사, 면담 불발…8일 재협상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11,000
    • -0.25%
    • 이더리움
    • 3,451,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1.49%
    • 리플
    • 2,092
    • +0.14%
    • 솔라나
    • 130,800
    • +2.43%
    • 에이다
    • 391
    • +1.03%
    • 트론
    • 508
    • -0.59%
    • 스텔라루멘
    • 240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40
    • +0.71%
    • 체인링크
    • 14,660
    • +1.38%
    • 샌드박스
    • 114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