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기업 홈페이지 전면 개편

입력 2023-11-09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드래곤플라이)
(사진제공=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는 기업 브랜드 강화를 위해 10년 만에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드래곤플라이 홈페이지 첫 화면은 주요 게임 캐릭터와 기업의 슬로건인 ‘Leap up! RE-Volution!(다시 뛰어오르자! 또 다른 혁명으로!)’ 전면 배치로 드래곤플라이의 재도약 의지를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해당 슬로건은 사내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임직원들의 공감과 참여로 이뤄져 그 의미가 더 크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 상단은 ‘COMPANY(컴퍼니)’, ‘BUSINESS(비즈니스)’, ‘IR(아이알)’, ‘PR(피알)’ 4개의 카테고리로 심플하게 구성됐다.

‘비즈니스’는 ‘게임’, ‘IP 비즈니스’, ‘디지털 치료기기’와 같이 사업의 다각화에 따른 방향성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게임’의 경우 ‘라인업’, ‘커밍순’, ‘아카이브’로 하위 메뉴를 분류하고 각각 서비스 중인 게임, 출시 예정작, 서비스종료 게임으로 정리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텍스트 기반의 기존 홈페이지와 달리 게임 등 콘텐츠별 아이덴티티가 강조되는 캐릭터와 인게임 영상, 애니메이션을 곳곳에 배치하는 등 트랜디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신사업으로 준비 중인 ‘디지털 치료기기’에 대한 페이지도 눈길을 끈다. ‘디지털 치료기기’는 ADHD 환아를 위해 개발된 ‘가디언즈DTx’에 대한 설명과 영상 등 전반적인 소개 내용을 담고 있다. ‘IR’도 별도의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아도 드래곤플라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PR’은 국내 언론에서 제공하는 드래곤플라이 관련 뉴스들을 모아 제공한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개편된 드래곤플라이 홈페이지는 회사 브랜드를 알리는 콘텐츠 아카이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 방향성과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차원에서 이번 개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조 철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4] 불성실공시법인지정 (공시번복)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09,000
    • -1.75%
    • 이더리움
    • 4,537,000
    • -3.18%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3.3%
    • 리플
    • 3,031
    • -1.72%
    • 솔라나
    • 198,500
    • -3.36%
    • 에이다
    • 616
    • -4.64%
    • 트론
    • 432
    • +1.65%
    • 스텔라루멘
    • 358
    • -4.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80
    • -0.85%
    • 체인링크
    • 20,460
    • -2.76%
    • 샌드박스
    • 211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