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1000억 규모 퇴계원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수주

입력 2023-10-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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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우미린 더원' 투시도 (자료제공=우미건설)
▲퇴계원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우미린 더원' 투시도 (자료제공=우미건설)

우미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퇴계원2구역 재개발 사업 시행사인 대한토지신탁은 이달 14일 토지등소유자 전체 회의를 열고 투표를 통해 우미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퇴계원2구역 재개발은 남양주시 퇴계원읍 일대 구역면적 1만9383㎡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규모의 공동 주택 405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주 금액은 약 959억 원 규모이며 2025년 2월 착공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우미린 더원'을 제안하고 특화 설계를 선보였다. 측벽 및 옥탑에 특화 디자인을 적용하고 외벽에는 샤이닝월을 설치해 멀리서도 브랜드 '린' 만의 정체성을 알아볼 수 있게 했다. 내부에는 수준 높은 마감재와 우미린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지는 경춘선 퇴계원역과 가깝고, 퇴계원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별내·갈매·다산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고 향후 왕숙지구가 개발되면 생활·인프라도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정비사업위원회, 대한토지신탁과 함께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우미린 더원을 지역 랜드마크로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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