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발자국 검증 체계 해외에서 인정 위한 협의 진행

입력 2023-10-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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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원·CFIA MOU 체결

(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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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탄소 발자국 검증 체계를 해외에서도 인정받기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탄소발자국 국제협의체(CFIA) 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로 생산기술연구원이 CFIA에 참여해 국내 검증 제도에 따라 산정된 탄소 발자국이 해외에서도 인정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산업부는 보고 있다.

생산기술연구원은 내년부터 CFIA에 참여한 다른 나라 기관과 탄소 발자국 산정 기준 일치, 공용 방법론 검토, 품질 관리 방안 논의 등 국가 간 제도의 상호 인정을 위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탄소 발자국은 원료 채취, 생산, 유통, 폐기 등 제품의 전 생애 주기에서 탄소 배출량을 산정한 지표다.

CFIA는 국가 간 탄소 발자국 검증 제도의 상호 인정을 목표로 각국 검증 기관이 구성한 협의체로 미국, 이탈리아, 뉴질랜드, 태국, 코스타리카 등 5개국 기관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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