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 창사 이래 첫 대중 기업 광고로 소통 강화

입력 2023-10-13 08:32 수정 2023-10-13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지오센트릭 ‘무한자원 크리에이터’ 광고 영상 스틸컷
▲SK지오센트릭 ‘무한자원 크리에이터’ 광고 영상 스틸컷

SK지오센트릭은 2011년 회사 창립 이후 처음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기업 광고 영상을 제작,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의 슬로건은 ‘무한자원 크리에이터’다. 폐플라스틱 등 한 번 사용된 자원을 재활용해 끊임없이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만들겠다는 SK지오센트릭의 기업 철학을 담았다.

영상은 13일부터 TV에서 방영되며, 극장과 SK지오센트릭 유튜브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11월부터는 옥외 캠페인으로도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중에게 SK지오센트릭이 재활용 소재 등 고객과 시장이 원하는 제품과 해결책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SK지오센트릭은 순환경제 분야에서 많은 이해관계자들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창사 이래 첫 기업 광고 캠페인을 계기로 회사 비전을 고객 및 대중과 함께 더 활발하게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846,000
    • -0.55%
    • 이더리움
    • 4,075,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1.55%
    • 리플
    • 703
    • -0.57%
    • 솔라나
    • 201,600
    • -2.8%
    • 에이다
    • 601
    • -1.64%
    • 이오스
    • 1,064
    • -3.71%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4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400
    • -3.81%
    • 체인링크
    • 18,040
    • -3.99%
    • 샌드박스
    • 576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