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품격있는 자세로 소통하겠다…세종 애민정신 되새겨”

입력 2023-10-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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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교회에 예배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교회에 예배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9일 제577돌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되새긴다”며 “보다 품격 있는 자세로 소통과 공감대를 넓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니 근본이 튼튼해야만 나라가 평안하게 된다’는 세종실록의 글귀처럼, 정치의 근본을 민(民)으로 삼고 백성을 위해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거울로 삼아 스스로를 돌아본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책임있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보다는 부끄러움이 더 크다”며 “좀 더 참고 좀 더 인내하면서 우리말과 글을 아끼고 보다 품격 있는 자세로 소통과 공감대를 넓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한글의 아름다움과 그 우수성은 우리 민족의 자랑이자 긍지다. 잘 지키고 보존하며 가꿔가야 할 문화 자산이며, 우리 민족의 얼”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한글날 이 아침, 세종대왕의 위대한 애민정신을 다시금 마음 깊이 새겨본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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