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우하람, 이재경과 싱크로 3m 은메달…통산 9번째 [항저우 AG]

입력 2023-09-30 21: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우하람-이재경이 연기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
▲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우하람-이재경이 연기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
우하람(25·국민체육진흥공단)과 이재경(24·광주광역시체육회)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우하람-이재경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6차 시기 합계 393.00점을 얻어 2위에 올랐다.

개인 통산 9번째 메달을 따낸 우하람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모든 종목 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은 아시안게임 메달을 수확했다. 우하람이 따낸 전체 아시안게임 메달은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 총 9개다.

그는 2014년 인천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따냈다. 항저우에서도 첫 경기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4차 시기 몸을 비트는 동작을 가미한 5154B 연기가 79.56점을 받으면서 2위를 확신했다.

이날 우승은 옌쓰위-허차오(중국)가 차지했다. 중국조는 422.55점을 얻었다. 우하람-이재경은 380.22점의 무하맛 빈 부테-우이쯔량(말레이시아)조를 12.78점 차로 제치고 빛나는 은메달을 수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09,000
    • -1.62%
    • 이더리움
    • 4,779,000
    • -3.26%
    • 비트코인 캐시
    • 839,000
    • -1.29%
    • 리플
    • 2,998
    • -2.28%
    • 솔라나
    • 196,000
    • -4.3%
    • 에이다
    • 623
    • -9.71%
    • 트론
    • 419
    • +0.96%
    • 스텔라루멘
    • 363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60
    • -1.26%
    • 체인링크
    • 20,300
    • -3.52%
    • 샌드박스
    • 203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