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런던 더비’ 멀티골…손흥민, 시즌 두 번째 EPL ‘이주의 팀’ 선정

입력 2023-09-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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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출처=연합뉴스
▲손흥민. 출처=연합뉴스
손흥민(31·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라이벌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활약으로 이번 시즌 두 번째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25일(현지시간) EPL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주말 펼쳐진 EPL 6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손흥민은 4라운드에서 번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한 뒤에도 EPL ‘이주의 팀’에 뽑힌 바 있다. 이번이 시즌 두 번째다.

24일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 2023-2024 EPL 6라운드 원정에서 혼자 2골을 터트린 손흥민의 활약 덕분에 2대 2로 비겼다. 이번 무승부로 토트넘은 개막 6경기 무패(4승 2무)를 이어갔다. 특히 손흥민은 아스날에 실점할 때마다 곧바로 추격골을 꽂아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고 귀중한 승점 1점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시어러는 손흥민에 대해 “첫 번째 득점을 위한 움직임은 환상적이었다. 두 번째 득점에서는 굉장한 평정심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날 2골을 추가한 손흥민은 토트넘 통산 150골 유럽 무대 통산으로는 199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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