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업, 부동산 처분 50% 증가

입력 2009-05-20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부분 재무구조 개선 차원...처분가액 8491억원으로 129% 급증

코스닥 상장사들의 유형자산 처분 건수가 전년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처분 이유로는 재무구조 개선이 대대수를 이루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8일 현재까지 유형자산 취득 및 처분 공시를 분석한 결과 유형자산 처분 건수는 18건으로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했다.

처분가액은 8491억원으로 전년동기 3707억원에 비해 129.05% 급증했으며, 1사당 처분가액은 499억원으로 61.68% 늘었다.

핸디소프트가 은행 차입금 상환 및 유동성 확보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본사사옥 토지 및 건물을 415억원에 처분해 처분가액을 기준으로 1위에 올랐으며, 본점 소재지 토지를 337억원에 처분한 한국가구와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335억원에 처분한 이건창호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동탄 신도시 편입으로 인해 제이엠아이와 에프에스티, AP시스템이 각각 314억원, 236억원, 231억원에 유형자산을 처분했다.

유형자산 취득 건수의 경우 전년동기 29건과 차이가 없었으나 취득가액은 8338억원으로 전년동기 4122억원 대비 102.26% 증가했다. 이에 1사당 취득가액도 298억원으로 139억원(87.81%)이 늘었다.

취득가액 증가의 이유로는 YTN이 사옥 및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YTN타워를 1649억원에 취득했기 때문이다.

동산진흥은 부동산 개발을 목적으로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일대 토지를 698억원에 취득했으며 에머슨퍼시픽도 부동산 개발을 목적으로 500억원에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7-22의 토지와 건물을 취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72,000
    • +0.33%
    • 이더리움
    • 2,994,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1.06%
    • 리플
    • 2,020
    • +0.2%
    • 솔라나
    • 125,800
    • +0.48%
    • 에이다
    • 383
    • +1.32%
    • 트론
    • 425
    • +0.71%
    • 스텔라루멘
    • 233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40
    • -4.69%
    • 체인링크
    • 13,150
    • +0.84%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