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국내 금융권 최초 'ESG 금융심사 시스템' 구축

입력 2023-09-14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K-택소노미(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반영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금융 심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K-택소노미'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등 친환경 경제활동을 분류하는 환경부 기준으로, 녹색금융의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체제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구축된 하나은행 'ESG 금융 심사 시스템'은 기업금융 또는 직접투자 진행 시 ESG 금융 검토가 필요한 대상을 자동으로 판별한다. 이를 통해 K-택소노미 적합성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목표, 모니터링 결과 등이 금융지원 의사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금융 심사 시스템은 은행의 전산시스템 구축사업인 '프로젝트 원(O.N.E)'과 연계한 ICT 혁신 기술이 적용되어 업무 효율성이 한층 강화되됐다. 오는 2025년 예정된 ESG 정보 공시 제도에도 대비할 수 있다.

하나은행 ESG기획부 관계자는 "K-택소노미를 반영한 ESG 금융 심사 시스템 구축으로 녹색금융에 대한 내부 관리기준이 보다 명확해졌다"면서 "고도화된 ESG 금융 시스템을 기반으로 녹색경제활동에 대한 체계적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전력난 올라탄 SK…KKR과 10GW 청정전력 플랫폼 만든다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위험요인 사전 발굴
  • 32강 절반 진행…멕시코·프랑스·노르웨이 생존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삼전ㆍSK하닉 약세에 8300선 하락 마감⋯코스닥 반등
  • R&D 평가등급 없애고 AI 도입…연구자 행정부담 줄인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565,000
    • -0.91%
    • 이더리움
    • 2,399,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311,800
    • +1.83%
    • 리플
    • 1,585
    • -0.19%
    • 솔라나
    • 114,700
    • +2.23%
    • 에이다
    • 229
    • +4.09%
    • 트론
    • 483
    • -0.41%
    • 스텔라루멘
    • 299
    • +10.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50
    • +14.82%
    • 체인링크
    • 11,030
    • -0.54%
    • 샌드박스
    • 70.8
    • -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