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 외국계 러브콜에 하락장 탈출

입력 2009-05-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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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하락세를 보였던 포스코가 외국인들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하락장을 벗어나고 있다.

포스코는 19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일보다 1만6500원(4.11%) 뛴 41만8000원에 거래되면서 보합일 하루를 포함해 엿새간의 하락장에서 벗어나 상승 반전하고 있다.

포스코의 이 같은 상승세는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은 바가 크다. 현재시간 포스코의 매수 상위 창구를 보면 골드만삭스와 멜릴린치, CS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가 세 곳 포함돼 있다. 또한 장 개시 당시에는 상위 5개 창구가 모두 외국계 증권사가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한화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포스코가 3분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4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영권 한화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는 그간 부진한 수요를 보였던 중후판과 열연코일의 수요 회복 속도가 상대적으로 높을 전망"이라며 "중후판의 경우 2분기 대비 30%초반, 열연코일은 10%정도 수요 증가로 3분기에는 봉형강류보다는 판재류의 업황 회복이 강해 POSCO의 실적도 3분기에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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