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근해채낚기 어업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 10월 13일로 변경

입력 2023-09-07 12: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선 1척당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

(사진제공=Sh수협중앙회)
(사진제공=Sh수협중앙회)

Sh수협은행은 근해채낚기 어업인 대상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기한을 다음 달 13일로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근해채낚기 어업인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오징어 어획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근해채낚기 어업인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자금이다.

근해채낚기 어업인은 어선 1척당 최대 3000만 원까지 1년간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고정금리(연 1.8%)와 변동금리(연 2.82%, 9월 기준) 중 선택해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자금은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과 수협 회원조합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기에 자금 지원이 이뤄지도록 신청기한과 조건 등에 대해 자세한 안내와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이 변경된 신청 기한 안에 대출신청을 완료해 경영 정상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업인들이 놓치기 쉬운 중요한 정책자금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적기에 시행해 어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12,000
    • +1.41%
    • 이더리움
    • 4,135,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1.72%
    • 리플
    • 711
    • -0.14%
    • 솔라나
    • 207,700
    • +1.42%
    • 에이다
    • 625
    • +0.48%
    • 이오스
    • 1,095
    • -0.9%
    • 트론
    • 176
    • -1.12%
    • 스텔라루멘
    • 147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0.74%
    • 체인링크
    • 18,940
    • -0.37%
    • 샌드박스
    • 593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