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 환승객 신종플루 추정환자 확인

입력 2009-05-18 1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세 베트남 국적 여자, 현재 정말확진검사 실시중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환승하던 베트남인 1명이 신종 플루 추정 환자로 밝혀져 즉시 격리됐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는 지난 17일 18:30분 경 미국 시애틀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OZ271) 베트남 국적의 환승객 1명(22세/여) PCR 검사결과, 신종인플루엔자A(H1N1) 추정환자로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환자는 환승 당시 38.4℃의 발열 외에는 다른 급성호흡기 증상은 없었으나, 아시아 각국의 검역강화 추세에 따라 정밀검사(PCR)를 실시한 결과, 신종플루 추정환자로 확인돼 격리 조치됐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환자 확진을 위해서 M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등 정밀확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대책본부는 환자가 아직 확진되지는 않았지만, 감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해당 항공기 탑승객 209명(승객 194명, 승무원 15명)에 대한 명단을 긴급히 파악해 국내 입국자 101명(내국인 73명, 외국인 28명)에 대한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중 환승객 93명에 대해서는 해당국에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이 환자와 반경 2미터 이내에 탑승한 근접 접촉자와 승무원에 대해서는 잠복기간내(9일)에 자택격리조치를 취하고 해당지역 보건소가 일일감시를 실시할 예정이며, 인플루엔자 합병증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53,000
    • -0.58%
    • 이더리움
    • 3,029,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22%
    • 리플
    • 2,023
    • -0.64%
    • 솔라나
    • 127,000
    • +0.24%
    • 에이다
    • 385
    • -0.52%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233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70
    • -3%
    • 체인링크
    • 13,250
    • -0.23%
    • 샌드박스
    • 121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