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목욕탕 폭발 사고 부상자 24명으로 늘어…2명 중상

입력 2023-09-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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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부산 동구 한 목욕탕에서 화재로인한 폭발이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를 하고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 1일 오후 부산 동구 한 목욕탕에서 화재로인한 폭발이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를 하고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 동구의 한 목욕탕에서 발생한 화재 폭발 사고로 인한 부상자가 24명으로 늘었다.

부산소방본부는 밤새 소방관 1명(경상)이 이번 사고 부상자로 추가로 확인돼 피해자가 24명으로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부상자는 소방관 10명, 경찰관 3명, 구청 공무원 4명, 인근 주민 7명이다. 이중 소방관 2명은 안면부에 2도 화상 등 중상을 입었다. 나머지 22명은 경상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전날 오후 1시 40분쯤 부산 동구의 한 목욕탕 건물 지하 1층에서 30분 간격으로 두 번의 폭발 화재가 발생해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 등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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