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號 KT, 물갈이 신호탄…박종욱·신현옥·강국현 직무 해제

입력 2023-09-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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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 신임 대표가 8월 30일 경기도 성남시 KT 분당사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KT)
▲김영섭 KT 신임 대표가 8월 30일 경기도 성남시 KT 분당사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KT)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취임 이틀 만에 첫 인사를 단행했다.

1일 KT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사장), 강국현 커스터머부문장(사장), 신현옥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을 보직해제 조치하는 일부 부문장급 교체 인사를 발표했다.

해당 보직에는 정식 임원인사 전까지 김영진 재무실장(전무), 이현석 충남충북관역본부장(전무), 이선주 D-TF장(전무)가 각각 직무대행을 맡을 예정이다.

KT관계자는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 강국현 커스토머부문장, 신현옥 경영지원부문장이 보직해제 되면서 김영진 재무실장, 이현석 충남충북광역본부장, 이선주 D-TF장가 원래 직을 겸직하며 직무대행을 겸임할 예정”이라며 “공식인사가 아닌 만큼 인사발표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 조치는 김 대표가 지난달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에 오른 지 이틀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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