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개발 공정·투명하게"

입력 2023-08-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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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H공사)
(사진제공=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시와 함께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사업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SH공사는 오는 28일 프로젝트 서울 누리집을 통한 설계 공모 본심사 생중계를 시작으로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사업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적용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은 옛 성동구치소 붖에 약 1150가구 규모의 공공분양 및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SH공사는 본심사 중계 종료 직후에는 지난 16일 열린 1차 심사 영상도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설계 공모는 지난 6월부터 두 달여 간 진행됐다. 1차 심사에서는 △주거유형의 창의·혁신성 △주제 △구성 △표현력 △완성도를 평가해 5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투명하고 공정한 설계작 선정을 위해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과 SH공사가 협업하고 있으며 심사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다양한 제도를 적용했다.

△해외 건축사 참여 기회 부여 △운영위원회를 통한 공모지침서 작성 △외부위원으로 심사위원회 구성 △기술심사 시 외부위원 참여 및 시민감사 옴부즈맨 참여 등이다.

SH공사는 시공 과정에 동영상 기록관리를 시행해 시공품질을 확보하고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등을 방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분양원가와 자산, 사업결과, 준공도면 등을 공개하고 후분양제, 직접시공제, 적정임금제 등도 적용할 방침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다양한 혁신 정책을 적용하는 한편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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