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줄이며 2500포인트대로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도 800포인트대로 돌아왔다.
18일 오전 11시 2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7포인트(-0.18%) 내린 2515.38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2093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2612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394억 원어치 사들이며 순매수세로 돌아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한미반도체(19.79%), 셀트리온(4.94%), 아모레G(3.16%), GS리테일(2.74%) 등이 강세다.
LS(-6.01%), 포스코인터내셔널(-4.24%), 코웨이(-3.55%), LS일렉트릭(-3.34%), 금양(-3.09%), 강원랜드(-2.92%), F&F(-2.75%) 등은 약세다.
같은시간 코스닥 지수는 5.92포인트(-0.67%) 하락한 800.1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2869억 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46억 원, 720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마녀공장(9.40%), 파두(7.43%), 셀트리온헬스케어(7.15%), 원익QnC(6.55%), HPSP(6.34%), 휴젤(5.38%), 하나마이크론(4.78%), ISC(4.69%), 심텍(4.22%), 피에스케이홀딩스(4.18%), 이엠텍(3.98%), 기가비스(3.91%) 등이 강세다.
파워로직스(-24.38%), 보로노이(-8.71%), 메지온(-6.78%), 엘앤에프(-6.39%), 포스코DX(-6.09%), 펩트론(-6.07%), 바이오니아(-5.93%), 에코프로에이치엔(-5.60%), 엘앤씨바이오(-5.57%), 와이지엔터테인먼트(-5.25%), 아프리카TV(-5.24%), JYP엔터(-5.03%) 등은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