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 장학금 전달

입력 2023-08-18 09:04 수정 2023-08-18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정규 에쓰오일 국내영업본부장(오른쪽)이 화물복지재단 최광식 이사장과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서정규 에쓰오일 국내영업본부장(오른쪽)이 화물복지재단 최광식 이사장과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은 화물복지재단에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총 6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업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9년간 319명의 학생들에게 총 3억5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화물복지재단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지난 2010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46,000
    • -0.49%
    • 이더리움
    • 4,096,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1.04%
    • 리플
    • 721
    • +0.28%
    • 솔라나
    • 219,100
    • +2.14%
    • 에이다
    • 633
    • +1.12%
    • 이오스
    • 1,118
    • +1.27%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48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0.75%
    • 체인링크
    • 19,160
    • +0.47%
    • 샌드박스
    • 598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