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천보, 2분기 실적 쇼크 및 증권사 목표주가 하락에 약세

입력 2023-08-1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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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가 약세다. 2분기 실적 쇼크와 함께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줄하향했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후 1시 8분 기준 천보는 전 거래일 대비 18.42%(3만1000원) 내린 13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천보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매출액 473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14%, 90.64% 감소한 것이다.

천보의 실적 쇼크로 증권사에서도 목표주가를 하향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16일 천보의 목표주가를 26만 원으로 낮췄다. 정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리튬 가격 급락 및 고객사 재고조정 등으로 실적 부진이 지속 되고 있으다”며 “2024년 이후 성장 기대감은 여전하나 단기 실적 부진과 새만금 프로젝트 가동 지연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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