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중국 증시, 단체관광 허용 국가 범위 확대에 따라 소폭 반등”

입력 2023-08-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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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11일 키움증권은 전날 중국 증시가 단체관광 허용 국가 범위 확대에 따른 여행주 강세 및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소폭 반등했다고 분석했다.

10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0.3% 상승한 3254.6, 선전 종합지수는 0.1% 오른 2041.4를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단체관광 허용 국가 범위 확대에 따른 여행주 강세 및 저가 매수세 유입에 소폭 반등했다”며 “최근 국제 유가 상승, 호주 LNG 근로자 파업 계획 등에 힘입어 에너지 대형주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다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중국 첨단 분야 투자제한 행정명령 서명 소식에 기술주는 부진했다”고 덧붙였다.

상해 및 선전 증권거래소는 거래 제도 개선을 통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해 메인보드, 선전 증시 상장 주식 및 펀드의 거래 단위를 100주 보유 이상부터는 100주 단위가 아닌 1주씩 거래하는 방안 도입을 검토 중이다.

MSCI 8월 지수 편입종목 중 ‘MSCI 차이나 인덱스’에는 Cnpc 캐피탈, Gongniu 그룹, 차이나 필름, Yutong 버스 등 29개 신규종목이 편입됐고, Fudan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Daan Gene 등 19개 종목이 편출됐다.

중국증권보는 올해 들어 836개 본토 상장사가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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