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1년 만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활동 복귀

입력 2023-08-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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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은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5월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은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김새론이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10일 프로듀서 이아이 브라더스(EI brothers)에 따르면 김새론은 18일 공개되는 신곡 ‘비터 스위트(Bitter sweet)’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음주운전 사고를 낸 지 약 1년 3개월 만이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 가드레일 등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채혈 검사 결과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로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훨씬 웃돌았다.

김새론이 일으킨 사고로 변압기가 파손되면서 인근 지역의 전기 공급이 끊기고 신호등이 마비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김새론은 당시 촬영 중이던 ‘사냥개들’에서 하차한 뒤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신혁재 부장판사)은 지난 4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검찰과 김새론 양측 모두 항소하지 않아 벌금형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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