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2분기 영업이익 1124억…전년 比 3.2% ↓

입력 2023-08-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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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9624억 원, 영업이익 1124억 원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3.2% 감소했다.

택배ㆍ이커머스 부문 매출은 9212억 원으로 0.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616억원을 기록했다. 통합 배송솔루션 ‘오네(O-NE)’ 브랜드 기반의 ‘도착보장’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면서 이커머스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했다.

CL사업 부문은 생산성 혁신프로젝트를 통한 중소 고객사 수주 증가와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매출은 3.5% 증가한 7136억 원, 영업이익은 37.9% 증가한 376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사업 부문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18.5% 증가하며 수익구조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

글로벌 부문은 포워딩 사업의 시황 악화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물동량 감소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줄었고, 건설 부문은 건설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가부담 일시적 증가로 인해 매출은 크게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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