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청소도 귀찮아’…7월 가전 매출 효자는 ‘로봇청소기’

입력 2023-08-07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나와, 매출 집계 결과 전년比 49% 증가...의류관리기도 상승세

▲신가전 거래액 상승 추이. (사진제공=커넥트웨이브)
▲신가전 거래액 상승 추이. (사진제공=커넥트웨이브)

7월 가전 시장이 로봇청소기 등 ‘신가전’을 필두로 모처럼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7월 가전 시장에서 가사 노동을 줄여주는 생활 가전제품의 거래액이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고 7일 밝혔다.

가장 두드러지는 증가폭을 보인 제품군은 로봇청소기다. 7월 로봇청소기의 거래액은 자동먼지비움 등 기능이 강화된 프리미엄 제품이 인기를 얻으며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 평균구매단가는 73만7890원으로 19만2280원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의류관리기와 음식물처리기, 의류건조기의 거래액도 각각 42%, 26%, 14% 증가했으며 미용가전 카테고리에서는 피부마사지기 거래액이 96% 증가했다.

하반기 들어 위축됐던 소비심리가 일부 개선됨에 따라 그간 미뤄왔던 신가전을 구매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라는 게 다나와의 분석이다.

반면 엔데믹 여파로 위생과 관련된 가전제품의 거래액은 다소 하락했다. 7월 손소독기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으며 연수기도 57% 감소했다. 칫솔살균기, 구강세정기 등의 제품도 감소폭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1: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12,000
    • +2.68%
    • 이더리움
    • 3,507,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2.48%
    • 리플
    • 2,113
    • +0%
    • 솔라나
    • 127,900
    • +0.16%
    • 에이다
    • 367
    • -0.54%
    • 트론
    • 488
    • -1.21%
    • 스텔라루멘
    • 263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40
    • +0.17%
    • 체인링크
    • 13,690
    • -1.65%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