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현장, 코로나까지 번졌다…확진자 28명 발생

입력 2023-08-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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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리는 전북 부안군 잼버리 야영장에 4일 중앙119구조본부 차량들이 배치되어 있다. (연합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리는 전북 부안군 잼버리 야영장에 4일 중앙119구조본부 차량들이 배치되어 있다. (연합뉴스)
전북 부안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에서 폭염과 시설 미비 등으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도 수십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4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대회 개막 이후 전날까지 야영장에서 코로나19 환자 28명이 발생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 풍토병화) 이후 실내에서도 마스크 없이 생활하고 있어서 야외 야영 생활에 큰 문제는 없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하루 동안 1486명이 잼버리 영지 내 병원을 찾았다. 이중 벌레 물림은 383명, 피부발진 250명, 온열질환 138명 등이었다.

전북소방본부도 전날에만 25명의 환자를 야영지 밖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회 기간 누적 영외 병원 이송 환자는 63명에 달한다.

야영장을 떠난 대원도 있었다. 이날 현재까지 2명의 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가 개인적인 사정을 들어 퇴소 의사를 밝혔다. 조직위는 사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우려했던 단체 퇴소는 없었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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