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베이징 노선 신규 취항…중국행 노선 늘린다

입력 2023-08-03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주항공, 2일 베이징 노선 신규 취항식 열어
주 2회 운행…인바운드 수요 창출도 기대돼

▲지난 2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제주항공 제주-베이징 노선 신규취항식에 참석한 신규 취항편 승무원들과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왼쪽 네 번째부터 정수영 제주항공 제주지점장, 한상수 제주항공 제주운영단장, 전성열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운영단장, 김남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본부장. (사진제공=제주항공)
▲지난 2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제주항공 제주-베이징 노선 신규취항식에 참석한 신규 취항편 승무원들과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왼쪽 네 번째부터 정수영 제주항공 제주지점장, 한상수 제주항공 제주운영단장, 전성열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운영단장, 김남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본부장.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이 베이징 노선에 주 3회 신규 취항하며 중국행 노선 확장에 나섰다.

제주항공은 지난 2일 제주국제공항 카운터에서 제주-베이징 노선 신규 취항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운항을 시작한 제주-마카오 노선에 이은 두 번째 제주발 국제 정기노선이다.

제주항공은 중화권 노선 확대로 노선 다변화와 함께 외국인의 한국 여행(인바운드) 수요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중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등의 중화권 입국자는 82만4854명이다. 전체 외국인 방문객 347만158명 중 23.8%를 차지했다. 이는 방한 일본인 66만5611명, 19.2%보다 4.6%포인트(p) 높은 수치다.

중화권 입국자 증가세 또한 가파르다. 올해 1월 중화권 입국자 수는 10만1447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매월 꾸준히 증가하며 2월에는 11만437명, 3월 16만4863명, 4월 22만2718, 5월에는 22만5389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 1만2354명 대비 약 18배 늘었다.

제주항공은 올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춘 선제 관리를 통해 탄력적 노선 운영을 하고 있다. 8월 현재 기준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많은 35개 도시, 51개의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이 중 일본이 14개 노선(29.2%)으로 가장 많다. 중화권이 11개 노선(22.9%), 필리핀이 6개 노선(12.5%), 베트남이 5개 노선(10.4%), 태국과 대양주가 각각 4개 노선(8.3%)으로 뒤를 잇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중화권 노선 회복 속도가 일본, 동남아 노선에 비해 더딘 것은 사실이지만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 지역 공급을 확대해 인바운드 여객 수요를 흡수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이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4.10]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
[2026.04.10] [기재정정]특수관계인에대한주식의처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곽튜브, 공무원 아내 '조리원 협찬' 사과⋯구독자는 어리둥절 "세상 참 빡빡"
  • 사흘째 못 잡은 탈출 늑대 '늑구'…굶어도 괜찮을까?
  • "전국은 중소형, 서울은 59㎡"⋯아파트 수요 축이 바뀌었다
  • "200만원 간다"⋯실적 발표 앞둔 SK하이닉스, 증권사 목표주가 연일↑
  • '만장일치' 금리 동결⋯금통위 "올해 물가상승률, 2월 전망치 상당폭 상회" 우려
  • 합수본,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불송치…“공소권·혐의 없음”
  • "돈 내야 지난다"⋯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어떻게 걷나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049,000
    • +0.86%
    • 이더리움
    • 3,327,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53%
    • 리플
    • 2,009
    • -0.1%
    • 솔라나
    • 125,700
    • +0.96%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473
    • +0%
    • 스텔라루멘
    • 231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90
    • +0.63%
    • 체인링크
    • 13,530
    • +1.81%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