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북 장수군서 규모 3.5 지진...“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없어”

입력 2023-07-29 2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후 분석 거치며 지진 규모 4.1→3.5로 하향 조정
지진 감지 신고 있었으나 피해 신고는 ‘아직’

▲29일 오후 7시 7분께 전부 장수군 북쪽 17km 지역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지진이 발생된 지역.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29일 오후 7시 7분께 전부 장수군 북쪽 17km 지역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지진이 발생된 지역.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29일 오후 7시 7분께 전부 장수군 북쪽 17km 지역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저녁 7시 7분 59초에 전북 장수군 북쪽 17km 지역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의 깊이는 6km다. 진동의 세기를 관측한 계기 진도는 전북 최대 5, 경남·충남·충북 3, 경북·광주·대전·전남 2로 측정됐다.

진도 5는 대부분의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계기 진도 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의 사람은 현저히 흔들림을 느끼며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이고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의 소수는 흔들림을 느끼는 정도’를 말한다.

당초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 자동분석 시 규모가 4.1로 판단돼 전국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으나 추후 분석을 거치면서 3.5로 조정됐다. 진앙도 장수군 북쪽 18㎞에서 북쪽 17㎞로 재분석됐다.

이날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규모가 3번째로 크다. 올해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59건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편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도 소방본부는 이날 장수군 지역 지진 발생과 관련해 지진 감지 신고가 119에 4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모두 “진동을 느꼈다”라는 내용으로, 피해에 대한 신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북 장수군에 발생한 지진과 관련, 관계부처에 신속한 피해 확인 및 비상조치를 긴급 지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11: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99,000
    • -0.6%
    • 이더리움
    • 2,604,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295,700
    • -1.73%
    • 리플
    • 1,698
    • -1.16%
    • 솔라나
    • 108,100
    • -3.14%
    • 에이다
    • 239
    • -1.24%
    • 트론
    • 504
    • +1.82%
    • 스텔라루멘
    • 299
    • -7.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20
    • -1.01%
    • 체인링크
    • 11,870
    • -0.84%
    • 샌드박스
    • 82.05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