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재테크]신한투자증권, 美·中 성장에 투자하는 ‘신한 글로벌 탑픽스랩’

입력 2023-07-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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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메가트렌드 주도국 미국과 중국 중심의 글로벌 성장 투자를 통해 수익 기회를 창출하는 ‘신한 글로벌 탑픽스랩’을 추천했다.

‘신한 글로벌 탑픽스랩’은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가 발간한 공시자료와 포트폴리오전략부의 자산배분 전략을 바탕으로 랩운용부에서 포트폴리오 구성과 리밸런싱을 최종 판단해 운용한다. 미국과 중국 증시에 상장된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에 주로 투자하며, 변동성 관리를 위해 대체자산과 유동성을 포함한 안전자산도 편입한다.

세계 시장에서 미국과 중국, ‘G2’가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2026년까지의 전망치를 살펴보면 G2의 글로벌 영향력 증대는 계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과거와 달리 미국과 중국의 성장이 전 세계로 확산하는 낙수효과로 이어지지 않고, 격화하는 분쟁 속에서 G2의 비중이 동반 성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글로벌 경제의 절대 비중을 차지하는 G2에 투자하며 원화 자산 중심이 아닌 달러나 위안화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신한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신한 글로벌 탑픽스랩’은 성장 테마를 중심으로 메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성장 테마로는 △기술혁신(4차 산업혁명) △그린에너지(신재생에너지 전환) △공급망 재편 등이 해당한다. 유망한 세부 테마는 △하드웨어(반도체·로봇) △소프트웨어(플랫폼·핀테크·AI·머신러닝) △그린(중국 전기차·태양광) △소비(밀레니얼·여행 플랫폼) △중국(그린·반도체·전기차) 등이 꼽힌다.

성장 테마를 기초로 미국, 중국의 성장주와 대체자산, 안전자산의 편입 비중을 시장 변화에 맞춰 조정하는 전술적 자산배분 전략을 따르고 있다. 또한 사전점검을 통해 월간 포트폴리오 전략을 수립하고 운용 중 모니터링 과정에서 변동성 이슈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수시 대응해 리스크를 관리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해외 주식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직접 투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특히 최근 다양한 이슈로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으로 적절한 변동성 대응이 필요한데, 당사의 투자 분석 노하우가 집적된 ‘신한 글로벌 탑픽스랩’은 이러한 상황에서 적절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소 가입 금액은 5000만 원 이상이며, 신한투자증권 각 지점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알파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수수료는 후취 연 1.8%(일반형 기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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